교민 100여 명 참가해 단체줄넘기, 피구, 릴레이 등 열띤 경쟁으로 유쾌한 하루
바레인 한인회(회장 곽선규)는 지난 5월 3일 이사타운 스포츠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곽선규 한인회장과 구현모 주바레인대사를 비롯해 지상사 직원과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에 나온 동포들은 단체줄넘기, 피구, 릴레이, 축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서울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돌아갔고, 한인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선물과 카네이션이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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