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사업 창출 지원 위해 상호 협력키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와 5월 2일 제주 서귀포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동포 간의 비즈니스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상기업 및 국내 중소기업 네트워크 구축 협력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업전시회 주관 운영 협력 ▲한상기업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협력 ▲재단의 한상넷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아임스타즈 연계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우성 이사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국내외 경제인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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