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5.23 목 18:52
뉴스북미
관세청, 수출 상담 위해 미국 공익관세사 7명 위촉영세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미국 수출 돕기 위해 미국 공익관세사 무료 원격상담 지원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2  20:19: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미국 수출을 돕기 위해 수입규제 등 각종 정보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원격 상담을 5월 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상담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관세청과 협력해 미국 관세사 7명을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공익관세사란 관세청이 국내에서만 시행하던 제도로, 자유무역협정 활용, 통관, 관세환급 등 영세기업을 돕는 맞춤형 무료 상담을 위해 관세사 중 1년 단위로 위촉한 전문가들이다. 올해 국내 공익관세사는 모두 118명이며 지난 2월부터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된 미국 현지 공익관세사들은 한국 수출기업들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게 되며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을 위해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미국 소재 우리 기업들이 국내 공익관세사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은 국민소득이 높고 제품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세계 최대의 시장이기에 한국의 고품질 제품을 수출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장이지만,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넘기 힘든 장벽이 있어 다른 나라에는 없는 제조·생산 관련 기록 유지, 유해성분 표시 등의 다양한 장벽 탓에 다양한 현지 정보와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미국 현지 공익관세사의 원격상담을 통해 수입규제 관련 내용, 수입시장 정보, 한-미 자유무역협정 활용 및 원산지 확인 등 미국 수출입 관련 현지 정보와 노하우를 영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도 무료로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 공익관세사의 원격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기업은 전국 34개 세관의 수출기업 지원팀 및 권역별 본부세관의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관세청은 “그동안 영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현지 정보가 부족해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과의 업무 협력을 계기로 수출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
2
[기고] 이란과 미국, 전쟁과 협상
3
태국 중등학교 파견 한국인 교원 연수
4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11기 입주...
5
[법률칼럼]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 불법 ...
6
푸에르토리코 한인회 ‘김치 담그는 법’ ...
7
캄보디아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
8
코이카 “신남방국가 ODA 규모 2023...
9
“올 10월 ‘세계한상대회’ 참가 신청하...
10
천진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위한 정책...
오피니언
[역사산책] 세종대왕과 단군세기의 특별한 만남
세종장헌대왕 실록 제1권, 즉위년(1418년) 기사“세종장헌대왕의 휘는 도(祹)요, 자는
[법률칼럼]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 불법 고용
한 건설업체의 건설현장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A는 현장에서 다양한 근로자들을
[우리말로 깨닫다] 망설임은 짧을수록 좋다
망설임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왠지 어쩔 줄 몰라 하는 심리 상태를 보고 있는 듯합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