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회, 청년 대상 취업 멘토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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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청년 대상 취업 멘토링 콘서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5.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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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서 첫 행사…각 분야 현직 실무자들의 경험담 들어
▲ 싱가포르한인회은 지난 4월 29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청년 멘토링 콘서트(TALK TO Mirae)’를 개최했다. (사진 싱가포르한인회)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윤덕창)는 지난 4월 29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청년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11일 한인회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첫 행사로, 각 분야 현직 실무자 4명을 멘토로 초청해 취업 및 이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청년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민지 씨가 ‘커리어 선택에 필요한 세 가지’를 주제로, 유지연 변호사가 ‘국제변호사가 되는 길’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인문학도에서 데이터엔지니어로 변신한 곽민수 씨와 싱가포르에서 스포츠 회사를 설립한 곽지현 씨가 각각 자신의 전업과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멘토 강연 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참석자들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싱가포르한인회은 지난 4월 29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청년 멘토링 콘서트(TALK TO Mirae)’를 개최했다. (사진 싱가포르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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