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5.23 목 18:52
뉴스아시아
선양 한국국제학교 실내체육관 개관식 열어교사 붕괴 위기 넘기고 학교 이전 후 뜻깊은 행사…개관식 후 이사장 이취임식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1  22:52: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는 4월 30일 오후 임병진 주선양총양사관 총영사, 선양한국인(상)회 회원들, 학교법인 이사 그리고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 선양한국국제학교)

중국 선양 한국국제학교(교장 송인발)는 4월 30일 오후 주선양총양사관 임병진 총영사, 선양한국인(상)회 회원들, 학교법인 이사 그리고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선양한국국제학교는 지난해 6월, 교사동 아래 지하 10m 지점에서 진행된 지하철 공사로 학교 건물 외벽에 금이 가고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건물 붕괴 위기를 겪었지만, 학교법인 이사회를 중심으로 학부모, 공관, 교민사회에 혼연일치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 2월 학교를 이전했다.

특히 학교 이전 과정에서 한국대사관과 선양총영사관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법률 자문, 공간 설계 등에는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학부모들이 앞장서 재능을 기부했다.

   
▲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는 4월 30일 오후 임병진 주선양총양사관 총영사, 선양한국인(상)회 회원들, 학교법인 이사 그리고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임병진 선양총영사관 총영사가 박영완 4대 이사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선양한국국제학교)

한편, 체육관 개관식에 이어 선양한국국제학교 학교법인 4대 박영완 이사장의 이임식과 제5대 김만섭 이사장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이날 이임식을 가진 박영완 이사장은 학교 이전을 진두지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는 4월 30일 오후 임병진 주선양총양사관 총영사, 선양한국인(상)회 회원들, 학교법인 이사 그리고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내빈들이 농구 골대에 공을 던져보고 있다. (사진 선양한국국제학교)

송인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가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5대 이사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병진 선양총영사관 총영사는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권익신장,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기려 박영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마련된 훌륭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에 매진해 조국을 위한 세계적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
2
[기고] 이란과 미국, 전쟁과 협상
3
태국 중등학교 파견 한국인 교원 연수
4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11기 입주...
5
[법률칼럼]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 불법 ...
6
푸에르토리코 한인회 ‘김치 담그는 법’ ...
7
캄보디아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
8
코이카 “신남방국가 ODA 규모 2023...
9
“올 10월 ‘세계한상대회’ 참가 신청하...
10
천진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위한 정책...
오피니언
[역사산책] 세종대왕과 단군세기의 특별한 만남
세종장헌대왕 실록 제1권, 즉위년(1418년) 기사“세종장헌대왕의 휘는 도(祹)요, 자는
[법률칼럼]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 불법 고용
한 건설업체의 건설현장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A는 현장에서 다양한 근로자들을
[우리말로 깨닫다] 망설임은 짧을수록 좋다
망설임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왠지 어쩔 줄 몰라 하는 심리 상태를 보고 있는 듯합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