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차세대 통상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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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차세대 통상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4.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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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와 협력…5월 15일 지원 마감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소장 케빈 러드)와 협력해 ‘2019 여성 차세대 통상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여성 인재를 모집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차세대 여성 통상전문가 양성을 위해 ▲통상 분야 협상 관련 역량 개발 ▲무역 정책 수립 및 통상 협상에 대한 이해도 제고 ▲미국 내 주요 관련 분야 인사와의 네트워킹 ▲업무 현장에서의 여성의 역할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5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만 40세 미만(1979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자로 영어에 능통한 무역 관련 분야 여성 전문가이다.

최종 합격자는 6월 30일 발표 예정이며, 이들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지를 방문해 통상 협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s://asiasociety.org/policy-institute/building-trade-ties-south-koreas-emerging-female-lead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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