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 차세대 네트워크 ‘밍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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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국제재단 차세대 네트워크 ‘밍크’ 출범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4.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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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중국 출신 연세대 재학생 윤춘홍 양
▲ 나의꿈국제재단의 차세대네트워크 조직 밍크(MYNK: MDIF Young Network Korea)가 4월 16일 서울에서 출범했다.단체사진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의 차세대 네트워크 조직 밍크(MYNK: MDIF Young Network Korea)가 4월 16일 서울에서 출범했다.

이날 출범행사에는 손창현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태진 한국지부 회장과 홍보이사 그리고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재외동포 학생 여덟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 후 네트워크 결성을 논의한 뒤 밍크 초대회장으로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윤춘홍 양(나의꿈말하기 중국대회 1위)을 임명했다.

▲ 나의꿈국제재단의 차세대네트워크 조직 밍크(MYNK: MDIF Young Network Korea)가 4월 16일 서울에서 출범했다. 윤춘홍 회장 임명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밍크는 나의꿈국제제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각 국의 청소년꿈발표제전의 수상자와 재단 글로벌 장학생 출신 회원으로 구성되며 창립회원은 김민석(러시아, 서울대학교), 김예진(우크라이나, 서울여자대학교), 김주옥(태국, 고려대학교), 박동찬(중국, 연세대학교), 박주영(멕시코, 한양대학교), 신영림(브라질, 경희대학교), 신영서(브라질, 한국외국어대학교), 옥재원(일본, 고려대학교), 윤춘홍(중국, 연세대학교), 이유진(일본, 이화여자대학교) 등 8명이다.

▲ 나의꿈국제재단의 차세대네트워크 조직 밍크(MYNK: MDIF Young Network Korea)가 4월 16일 서울에서 출범했다.(사진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 이사장은 “재단은 밍크가 사회를 밝히는 일원으로 해외 및 한국을 위한 봉사사업을 주도하고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킹 등의 국제 교류 및 교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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