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9.20 금 18:30
뉴스중남미
한-아르헨티나 도예작가 24인 도예 교류전한국문화원서 5월 17일까지 도예의 대가로 불리는 임경우 작가 등 양국 유명 작가 작품 전시
서경철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0  11:28: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아르헨티나 도예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예작가 교류전 <도예로 표현하다: Expresiones Cerámicas>을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문화원 내부전시실에서 개최 중이다. 전시 작품을 감상중인 관람객들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조문행)은 한-아르헨티나 시각예술 도예분야 대학 교수 및 유명 작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예작가 교류전 '도예로 표현하다'를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문화원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교류전에는 아르헨티나 예술계에서 ‘동양의 도예 대가’로 평가받는 임경우 작가와 국제도예협회(AIC)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수 작가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현지 유명 작가 등 총 24인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다.

특히 임경우 작가는 아르헨티나 베라사테기 국립 비엔날레 대상(2001), 아르헨티나 국전 도자기 부문 대상(2007), 아르헨티나 국립 시각예술전 도자기 부문 대상(2014)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도예활동과 작품전시를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대표적인 도예의 장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4월 4일 열린 도예작가 교류전 <도예로 표현하다: Expresiones Cerámicas> 개막식에서 현지 작가들과 오랜만의 만남을 기뻐하는 임경우 작가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이번 교류전에 아르헨티나 작가로 참여한 마리오 도밍게스 씨는 “아르헨티나 도예작가들에게 있어서 도예의 대가로 불리는 임경우 작가와 함께 교류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마리오 씨는 사모라 시립도예학교 교장을 역임한 이력을 갖고 있다.

4월 4일 오후 7시에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예교류전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문행 문화원장은 “천년 이상의 긴 역사를 거쳐 세계 최고의 도예문화를 이룩한 한국의 도예는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예술 작품에만 머물지 않고, 평범한 여느 한국 가정집 생활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정겨운 일상 소품”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한-아 도예교류전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정서를 양국이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원은 “한-아르헨티나 도예분야 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교류전을 통한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며 “전시회를 찾은 현지 문화예술가들이 한국문화원과 교류전시 방법을 묻는 등 전시에 대한 호응이 커 양국 문화교류 증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했다.

이번 한국문화원 내부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모든 방문객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경철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 19기 위촉장 전수...
2
‘영문 운전면허증’ 9월 16일부터 발급
3
로스앤젤레스한인회, 중국동포 초청 한가위...
4
문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9월 22~...
5
재미한인리더십협회 ‘2019 미주 한인 ...
6
민주평통 함부르크분회 19기 자문위원 위...
7
이집트 '한국 영화의 밤'…‘리틀 포레스...
8
제54차 가톨릭 군종총회, 오스트리아 라...
9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 ‘한독포...
10
모스크바서 ‘한국영화 100년 기념 봉준...
오피니언
[역사산책] 백제의 건국과 마한의 멸망
백제의 시조는 소서노(召西努) 여대왕으로 하북위례성(지금의 서울)에 도읍하였다
[법률칼럼] 여권 관리의 중요성 (2) - 긴급여권
그러한 차원에서 외교부에서는,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 등을 통해 발급되는 ‘긴급여권’
[우리말로 깨닫다] 바람의 위로, 대금의 위로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