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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중고급용 한국어 학습 앱 3종 개발 출시시사 어휘, 문법, 회화·발음 등 영역별 학습…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 제공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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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3: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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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세종한국어 시사 어휘(고급), 회화‧발음(중급1), 문법(중급1) 앱 3종을 4월 8일에 공개했다. ‘시사 한국어 어휘(고급) 학습 앱’ 실행 화면 (사진 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세종한국어 시사 어휘(고급), 회화‧발음(중급1), 문법(중급1) 앱 3종을 4월 8일에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앱 3종은 세종학당재단이 2016~2018년에 개발한 세종한국어 어휘(초‧중급), 회화‧발음(초급), 문법(초급) 앱의 영역별 난이도를 한 단계 높인 결과물이다.

‘시사 한국어 어휘(고급) 학습 앱’은 신문 기사, 방송 뉴스 등 시사 자료를 통해 고급 한국어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한국어 학습자들이 최신 뉴스를 보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세종한국어 회화‧발음(중급1) 학습 앱’의 핵심은 음성 인식 기술이다. 한국어 학습자는 앱 내부의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본인의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세종한국어 문법(중급1) 학습 앱’은 게임을 통해 문법을 학습할 수 있다. 세종한국어 회화‧발음, 문법 앱(중급2)는 2020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세종한국어 앱 3종은 모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돼 외국인 학습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세종학당재단은 “초급 한국어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시장 상황에서 중고급 한국어 학습자들은 양질의 한국어 학습 자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중고급용 한국어 학습 앱 3종 개발을 통해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단계의 한국어 학습자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된 세종한국어 앱 3종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세종한국어 앱을 개발해 왔으며, 그간 출시된 세종한국어 앱 3종은 총 183개국에서 약 4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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