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일본서 취업박람회 열어 한국 청년 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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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일본서 취업박람회 열어 한국 청년 32명 채용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4.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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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개 지회 20개 회원사 참여…한국 청년 일본 취업 확대 위해 뜻 모아
▲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는 지난 3월 29일 일본 동경 BATUR 행사장에서 월드옥타 일본 5개 지회 소속 회원사 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본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 후 단체사진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는 지난 3월 29일 일본 동경 바투르 행사장에서 일본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일본 5개 지회 소속 회원사 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총 102명의 구직 희망자가 참가했으며, 일본 일자리 상담 및 면접을 통해 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취업환경 설명회와 일본에 취업한 청년들과의 대화, 면접 이미지메이킹과 이력서 컨설팅,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월드옥타는 “IT업계를 비롯해 호텔, 사무, 무역 등 직무가 다양하고 국내 청년을 선호하는 일본 시장의 채용 수요에 비해 국내 구직자들의 지원이 저조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본 현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아직 지원자 10여 명의 추가 면접이 예정돼 있어 향후 일본 한인기업 취업자 수는 늘어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3월 29일 일본 동경 BATUR 행사장에서 일본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현장면접 모습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면접에 참여한 일본 한인기업 GIB JAPAN 고형숙 대표는 “일본 유학 또는 거주 중인 한국 청년들은 현지에 대한 이해도 및 언어능력에 대한 검증이 돼 있어 상호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향후에도 2회, 3회 등 일본 현지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한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3월 28일과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월드옥타를 통해 일본기업에 취업한 취업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취업자들의 현지생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며 현실적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4월 제주에서 열린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에서 ‘1회원사 1모국청년 해외 채용 캠페인’을 선포하고 작년에는 목표인 100명을 넘은 105명의 해외취업 성과를 냈으며, 2020년까지 500명의 국내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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