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대 한국문화 축제 ‘한국의 날’ 준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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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한국문화 축제 ‘한국의 날’ 준비위원회 출범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4.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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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열리는 축제 준비 위해 한인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 함께 힘모을 것
▲ 브라질 최대 한국문화 축제인 ‘한국의 날’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4월 1일 저녁 브라질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루스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브라질 한국의날 준비위원회)

브라질 최대 한국문화 축제인 ‘한국의 날’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4월 1일 저녁 브라질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루스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브라질 ‘한국의 날’ 축제는 한인단체들이 주최가 돼 2006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국문화 공연과 한국 전통놀이, 한국 전통음식, 한국 상품 등을 브라질인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브라질 한인들의 화합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해왔다.

올해 축제는 브라질한인회(회장권한대행 최용준) 주최로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찌라덴찌스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발대식에서 최용준 브라질한인회장 권한대행은 “한국의 날 행사의 필요한 준비물들을 주 정부와 시의회에 접촉해 지원 약속을 받았다”며 “손시종 문화위원장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위원들의 뛰어난 능력을 믿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 ‘한국의 날’ 문화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손시종 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귀한 분들과 같이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위원회 일을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국의 날’의 목적이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브라질에 알리고 브라질과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것인 만큼, 이에 걸 맞는 신바람 나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총 관리 및 행사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이창일 수석부위원장은 “한민족의 정체성과 우리 문화 우수성과 긍지를 나타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연출할 것”이라고 말한 뒤, 공연 출연진에 대해 “어머니 합창단, 아끌리마썽 라인댄스, 태권도 시범, 마술쇼와 함께 브라질 한인 2세 목사이자 유명한 가스펠 가수인 줄리아노 손 씨의 공연, 케이팝 경연대회, 한-브라질 가곡의 밤, 아리랑 환상곡을 테마로 한-브라질 오케스트라 연주회, 한국 초청팀인 ‘광개토 사물놀이’와 국악인 이정일의 공연, 케이팝 아이돌 그룹 ‘엔티크’와 ‘시크엔젤’ 등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성주 총괄기획단장은 “올해 축제에 약 6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한-브라질 수교 60주년, 브라질 한인 이민 56주년 등 역사적으로 매우 뜻 깊은 해로, 브라질 교민들에게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제13회 한국의 날’ 준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문화위원장 손시종 ▲수석부위원장 이창일 ▲부위원장 신상희 ▲자문위원장 제갈영철 ▲자문위원 최홍익, 고우석, 주성호, 박노석, 권홍래, 김정한, 박대근, 한병돈, 고대웅, 한형석, 김정수, 권홍식, 박경천, 홍유식 ▲총괄기획단장 나성주 ▲공연전시단장 엄인경 ▲전통예술단장 방은영 ▲사업관리단장 민찬욱 ▲운영지원단장 이세균 ▲제정관리 단장 김명수 ▲기획담당위원 주성호 ▲홍보담당위원 나성주 ▲공연지원위원 엄인경 ▲전시지원위원 이창범 ▲한국전통문화위원 이문희 ▲장터관리위원 김수한 ▲사업관리위원 김영환 ▲경품관리위원 민찬욱 ▲무대시설담당위원 김지훈 ▲대외협력위원 이세균 ▲인력관리담당위원 안세명 ▲회계관리위원 Bruno Teo Lee ▲자금관리위원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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