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반도 정세와 재외동포 역할’ 주제…이집트 한인동포 및 현지인 160여 명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집트지회(지회장 노승구)는 3월 27일 저녁 주이집트한국대사관 관저에서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이집트 한인동포 110명과 이집트 아안샴스대학교 한국어과 3,4학년 학생 50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노승구 민주평통 이집트지회장) ▲환영사(윤여철 주이집트대사) ▲축사(박종범 민주평통 유럽부의장, 조찬호 이집트한인회장) ▲김덕룡 수석부의장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재외동포 역할’ 주제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노승구 민주평통 이집트지회장은 “이집트 한인동포와 현지인들에게 한국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알리고, 통일 한국의 비전을 새로이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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