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위한 ‘브리즈번 취업박람회’ 4월 30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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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위한 ‘브리즈번 취업박람회’ 4월 30일 예정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4.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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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총영사관과 코트라, 취업 비자제도 설명회와 8개 기업 참여 채용면접 순서

오스트레일리아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드니무역관과 함께 4월 30일 호주 브리즈번 소피텔 브리즈번 센트럴 호텔에서 ‘2019 브리즈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 워킹홀리데이 취업 비자제도 설명회, 오후에 브리즈번과 시드니 소재 구인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오전 설명회에는 리틀스 법률사무소 소속 이경재 변호사가 최근 개정된 482 비자제도와 워킹홀리데이 3차 비자제도, 그리고 호주 내 일부지역에 도입되고 있는 지정지역 이민협정(DAMA)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482 비자제도란  취업가능 직업군을 중장기 직업군과 단기 직업군으로 나누어 따로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이어 오후 채용면접에는 총 8개의 호주 소재 한국기업이 우리 워홀러(워킹 홀리데이를 이용하여 비자를 받고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와 취업준비생 구인을 위해 나설 예정으로, 법무법인 박엔코, 스시베이, 쏘굿인터네셔널, 제이와이, 하나로트레이딩, 한국가스공사 호주법인, 해피텔, 현대여행사 등이 참여한다

더욱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잡페어 사이트(k-move.wixsite.com/jobfai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4월 22일까지 이 사이트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2-8233-4066/77 또는 이메일 k-move@korta.org.au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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