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9차 한상대회,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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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9차 한상대회, 부산서 열린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3.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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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제34차 한상대회 운영위서 결정…부산시, 2014년 13차 대회 이어 6년 만에 다시 개최
▲ 재외동포재단은 3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한상대회 제34차 운영위원회 및 제35차 리딩CEO 포럼을 열고 2020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 34차 운영위원회 참석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2020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로 결정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3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인 경제단체장과 역대 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상대회 제34차 운영위원회 및 제35차 리딩CEO 포럼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앞서 2006년 5차, 2007년 6차, 2011년 10차, 2014년 13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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