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애틀랜타, 2019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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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애틀랜타, 2019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19.03.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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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들 통일 의견 수렴하고, 21대 총선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동참 결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19년 1분기 정기회의가 3월 23일 둘루스 소재 귀넷 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열렸다.단체 기념 사진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2019년 1분기 정기회의가 3월 23일 둘루스 소재 귀넷 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의원들의 통일에 관련된 의견도 함께 수렴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19년 1분기 정기회의가 3월 23일 둘루스 소재 귀넷 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열렸다. 회의 모습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먼저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만든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와 경제 증진 방안’에 대한 자료 설명이 있었고 이어 자문 위원들은 각자 가진 통일에 대한 의견을 근거로 관련 설문지의 답변을 작성했다.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은 “오는 8월로 제18기 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끝나게 된다”라며 “제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훌륭한 자문위원들의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19년 1분기 정기회의가 3월 23일 둘루스 소재 귀넷 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열렸다.민주평통 박사라 부간사(왼쪽)가 조지아주 샘 박 하원의원(오른쪽)을 소개했고 박 의원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주하원이 결의한 결의안을 샘 박 의원은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회장에게 전달했다.(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한편 이날 함께 자리한 샘 박 조지아 주 하원의원은 협의회 측에 ‘3.1절 100주년 기념 주 하원 결의안’을 전달했다. 또한 애틀랜타협의회는 내년에 치러질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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