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애틀랜타,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상태바
민주평통 애틀랜타,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19.03.27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만 달러 후원금 모여…곧 장학위원회를 구성해 장학생 선발 예정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3월 24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120여 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열었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3월 24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120여 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열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3월 24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120여 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여성골프협회 윤경애 회원(왼쪽)과 김쥬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부회장(오른쪽)과 회원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김형률 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차세대들의 정체성 확립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사업에 필요한 기금 모금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날 대회에 참가한 내빈들이 시작 전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세계 한식협회 동남부협의회 이근수 회장,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 회장, 김도현 고문, 민주평통 북미주 상임위원회 이재승 상임위원, 이외주 자문위원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이날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최석기 협의회 체육분과위원장은 “약 3만 달러 정도가 모였으며 예상 장학기금은 약 1만 5천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3월 24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120여 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열었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차후 장학위원회를 구성해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 메달리스트(핸디캡을 계산하지 않고 계산해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이)는 이재균 씨가 차지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