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책보내기·K-종이접기·K-웰니스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상태바
해외동포책보내기·K-종이접기·K-웰니스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9.03.15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단체의 사업 활성화 위한 폭넓은 교류와 상호 협력 강화 협의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그리고 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 3개 단체의 업무협약식이 3월 15일 개최됐다.(사진 종이문화재단)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를 위한 책보내기 운동 추진과 K-종이접기 문화 및 K-웰니스산업의 확산을 위해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그리고 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 3개 단체의 업무협약식이 3월 15일 개최됐다.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단체는 웰니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K-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의 세계화 및 국내 및 해외동포 책보내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폭넓은 교류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이날 별도로 보리출판사(대표 유문숙)와 ‘국내와 재외동포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필요한 도서의 수집 및 배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의 김명옥 부이사장, 이제형 본부장, 최미경 홍보대사(영화배우), 보리출판사의 이옥한 이사,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이우람 사무국장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