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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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3.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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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노천민, 최환자 씨와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 등 참석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만세삼창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축사하는 조기승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장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축사하는 이상규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장(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왼쪽)과 조기승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장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축사하는 노덕환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미국 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도(박위림 벨류동부장로교회 목사) ▲대통령 기념사 대독(이형종 주시애틀총영사) ▲독립선언서 낭독(독립유공자후손 노천민 씨) ▲축사(조기승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장,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 이상규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장, 노덕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장) ▲독립유공자 소개(노천민, 최환자) ▲추모공연(성악가 양우리, 샛별한국학교, 스모호미쉬 노인회) ▲삼일절노래 합창 ▲삼일절 기념 웅변대회 및 동영상대회 시상식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독립유공자후손에서 오르골 증정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노천민씨의 독립선언문 낭독(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특히 이번 기념식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주시애틀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 스포켄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가 함께 주최했으며 독립유공자 노백린 선생의 손자 노천민 씨와 최원형 선생의 딸 최환자 씨를 비롯해 3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축하공연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샛별한국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스노호미시 노인회의 축하공연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오늘의 이 나라, 자랑스러운 모습이 있게 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100년 전 선열들이 일제식민통치에 맨주먹으로 항거하며 세계만방에 선포했던 민족자결과 자주독립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3월 1일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제100주년 3.1절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내빈 단체사진 (사진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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