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한상총연합회, 서울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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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한인회-한상총연합회, 서울서 정기총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3.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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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27일 아프리카·중동 30여 개국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한상 회원 참석
▲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 모습 (사진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총연합회(회장 임도재)와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 30여 개 나라의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한상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공식적인 행사 첫 순서로 임도재 한인회총연합회장 주최 환영 만찬이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린다. 이어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한인회총연합회 총회가 점심식사 후 2시 30분까지 이어지며 3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한상총연합회 총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저녁에는 김점배 한상연합회장이 만찬을 주최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회원 간 친교를 위한 골프대회가 펼쳐지며 골프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이들은 서울 투어에 나서 오전에는 창덕궁을 오후에는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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