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여성회, ‘제 5회 T.O.Lee 포슬린페인팅 그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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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제 5회 T.O.Lee 포슬린페인팅 그룹전’ 개최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9.03.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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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3일까지 5일간 개최···한국 테마로 한 36점의 공동작품 관람객들 시선 사로잡아
▲홍콩한인여성회의 문화강좌인 T.O.Lee 포슬린은 지난 2월 27일~3월 3일까지 5일간 시티홀에서 ‘제 5회 T.O.Lee 포슬린페인팅 그룹전’을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홍콩한인여성회)

홍콩한인여성회의 문화강좌인 T.O.Lee 포슬린은 지난 2월 27일~3월 3일까지 5일간 시티홀에서 ‘제 5회 T.O.Lee 포슬린페인팅 그룹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45인의 한국, 홍콩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 가운데 지난 2월 28일 개회식을 가졌다. 박경식 부총영사, 박종택 한국문화원장, 김운영 한인회 회장, 강기석 상공회 회장, 한국포슬린협회장 박희성, 홍콩포슬린협회장 IDA YU, 아시아 IPAT 회장 Corrina Si 등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들과 홍콩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 관계자는 “한 벽면을 가득 채운 한국을 테마로 한 36점의 공동작품은 한국을 연상케 하는 소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포슬린페인팅협회마다 주제와 색감, 테크닉이 달라 볼거리가 더 다양했으며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T.O.Lee 포슬린은 11월 21~24일 홍콩에서 열리는 International Porcelain Painting Art & Culture Show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홍콩한인여성회의 문화강좌인 T.O.Lee 포슬린은 지난 2월 27일~3월 3일까지 5일간 시티홀에서 ‘제 5회 T.O.Lee 포슬린페인팅 그룹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단체 기념 사진(사진 홍콩한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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