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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순국지 중국 다롄에서 외친 만세 함성다롄 한국인회, 3.1 운동 독립선언서 낭독하기와 독립운동가 활약 강연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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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4  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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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다롄 대한민국출장소와 다롄 한국인(상)회가 공동 주최한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리셉션’이 3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푸리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대련 한국인(상)회)

주다롄 대한민국출장소와 다롄 한국인(상)회가 공동 주최한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리셉션’이 3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푸리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안중근 의사, 신채호 선생, 이회영 선생 등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순국한 중국 다롄에서 현지 재외국민과 재중동포가 다 함께 외친 만세 함성이 행사장 바깥까지 멀리 울려 퍼졌다.

이 날 행사에는 다롄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박용범 씨를 비롯해, 최종석 주다롄출장소장, 유대성 다롄 한국인(상)회 및 한국인 기업단체장, 조선족 기업단체장, 관동법원 부관장, 다롄 안중근연구회 회장, 한인 유학생 등 다롄 지역 160여 명의 재외국민과 재중동포, 특히, 동포 차세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날 리셉션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묵념 ▲대통령 기념사(소장 대독)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다롄 남성중창단 독립군가 등 합창 ▲만세삼창 ▲오찬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대련 한국인(상)회)
   
▲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대련 한국인(상)회)

특히,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 이어서 낭독하기와 독립유공자 자손과 함께 외친 만세삼창, 다롄지역 독립운동가 활약에 대한 전문가 특강(하얼빈공대 김월배 교수)으로 참석자들이 3.1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 낭독하는 참석자들 .(대련 한국인(상)회)

최종석 출장소장은 “이번 100주년 기념 행사는 기획부터 개최까지 다롄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참석자들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최종석 주다롄 출장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련 한국인(상)회)

또한, 행사에 참석한 조은샘 유학생 대표도 “타국에서 맞이하는 100주년 행사여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며, “3.1정신을 되새기면서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주신 독립운동가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됐다. 또한 그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더욱 힘차게 준비해 나갈 것임 을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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