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인회 제6대 회장에 박재한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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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회 제6대 회장에 박재한 후보 당선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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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자카르타 정기총회에서 조규철, 전민식 후보 제쳐
▲ 인도네시아한인회는 2월 26일 자카르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6대 한인회장으로 박재현 후보를 선출했다. 박재현 당선자(오른쪽)에게 꽃다발 주는 양영연 회장 (사진 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한인회는 2월 26일 오전 인도네시아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제6대 회장으로 박재한 후보를 선출했다고 현지 한인 매체 ‘한인포스트’가 보도했다.

▲ 인도네시아한인회는 2월 26일 자카르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6대 한인회장으로 박재현 후보를 선출했다. 개표 결과 (사진 한인포스트)

한인포스트에 따르면  박재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 이사 118명 중 92명이 투표한 가운데 39표를 얻어 30표를 얻은 조규철 후보와 23표를 얻은 전민식 후보를 제치고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 인도네시아한인회는 2월 26일 자카르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6대 한인회장으로 박재한 후보를 선출했다. 투표하는 모습 (사진 한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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