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협회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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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협회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2.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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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에서 명칭 변경, 초심 잊지 않고 새 출발 하겠다 각오 밝혀
▲ 세계한인여성협회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제3대 김소희 총재 이임식과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사는 하는 이효정 총재 (사진 세계한인여성협회)

세계한인여성협회(구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제3대 김소희 총재 이임식과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식을 열었다.

2014년 세계 한인 여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과 세계한인여성회관 건립 등을 목표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초대총재 이효정)’로 출발한 이 단체는 매년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해 왔다.

2017년에는 3대 김소희 총재가 바톤을 넘겨받아 그 해 가을 제4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단체의 위상을 높여갔다.

하지만 이후 내부 갈등 속에 같은 이름의 또 다른 단체가 생겨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해 제5회 세계한인여성회장단 대회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힘겹게 치렀다. 

이어 김소희 총재의 임기 종료와 새 총재 취임 시기를 맞아 지난 날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창립 5년 만에 명칭을 세계한인여성협회로 변경하고 초대 총재를 맡았던 이효정 총재가 다시 단체를 이끌게 됐다.

▲ 세계한인여성협회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제3대 김소희 총재 이임식과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식을 열었다.케이크 커팅(사진 세계한인여성협회)

본 행사에 앞서 김은해 홍보위원장의 단체 연혁 소개와 고문을 맡고 있는 백영옥 명지대 초빙교수의 강연(주제 : 파차파를 엮다)이 있었고 고종욱 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박영옥 사무총장) ▲환영사(윤경숙 준비위원장) ▲축사 ▲이임사(김소희 전 총재, 윤경숙 위원장 대독) ▲공로패 전달(이현숙 감사) ▲격려사 ▲취임사 ▲중앙집행부 임명장 전달 ▲축하마당(손정아 문화예술위원장) ▲폐회선언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 순서에서는 윤종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이웅길 인터시티호텔 회장, 장영철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전계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등이 연단에 올라 단체의 새 출발과 이효정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소희 전 총재는 윤경숙 준비위원장이 대신 읽은 이임사에서 “먼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취임식에 함께 하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며 그리움만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고문, 박채순 민주평화당 재외국민위원장,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박종강 UW 고문변호사, 게데 박사 등이 격려사를 통해 단체의 새 출발에 힘을 실었다.

이효정 신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창립 시 초심을 담고 있는 이름인 ‘WKWA’를 버린 것이 아니고, 어려움을 겪으며 단합(United)의 의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단체 영문명에 알파벳 ‘U'를 제일 먼저 표기했다”라며 “ 창립 당시 목표인 세계 한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과 세계한인여성회관 건립 등을 ‘세계한인여성협회(영문약자 UW)’로 새 출발하며 더욱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한인여성협회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제3대 김소희 총재 이임식과 제4대 이효정 총재 취임식을 열었다. 협회 기를 흔드는 이효정 총재 (사진 세계한인여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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