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과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영상 및 사진전과 문화 행사도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인회(회장 박용문)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한인소망교회 아가페홀에서 ‘3.1 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식’과 ‘일제 강점기 영상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세인트루이스한인회 측은 자주독립을 위해 일어났던 3.1 만세운동의 정신과 조국 독립을 위해 선조들이 수립한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5시까지 이어질 예정인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영상 및 사진전, 3부 문화 행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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