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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2019 설날대축제’ 개최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영상 통해 한인회와 한국민속협회에 감사 전해
신지연 재외기자  |  jyshinottaw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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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1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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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민속협회가 함께 주최한 ‘2019 설날대축제’ 행사가 2월 9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제기차기 대회 1,2 등 시상 (사진 토론토한인회)

토론토한인회(이사장 공장헌)과 캐나다한국민속협회(회장 이미영)가 함께 주최한 ‘2019 설날대축제’가 2월 9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인단체장, 정치인,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3부 민속놀이 순서로 진행됐다.
 
   
▲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민속협회가 함께 주최한 ‘2019 설날대축제’ 행사가 2월 9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과 봉사자들 (사진 토론토 한인회)

방윤준 한인회 총무이사와 민속협회 이희윤 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먼저 공장헌 한인회 이사장과 이미영 민속협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정태인 총영사의 신년인사에 이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의 축하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트뤼도 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2019 설날대축제를 축하하며, 1965년 설립된 이래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한인회와,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는 한국민속협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이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노력이 다문화 사회를 대변하는 캐나다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민속협회가 함께 주최한 ‘2019 설날대축제’ 행사가 2월 9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진도북 공연 (사진 토론토한인회)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축하 영상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1월 28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이영실 전 토론토한인회장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다음으로 알리 아사시 캐나다 연방의원은 트뤼도 총리가 보낸 故 이영실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공로장을 전달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한카노인회 드림합창단 ▲너울무용단의 진도북공연과 타민족 축하공연 ▲중국 위안무용단의 연꽃춤 ▲한카시니어 울림터의 장구병창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 후 참석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떡국을 나눴다. 식사 중에는 흥겨운 엿장수 공연이 펼쳐져 재미와 웃음을 자아냈고 무대에서는 한복 콘테스트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관객석의 어르신들을 향해 세배를 올렸다.
 
   
▲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민속협회가 함께 주최한 ‘2019 설날대축제’ 행사가 2월 9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민속놀이 참가 모습 (사진 토론토 한인회)

캐나다한국민속협회 정성욱 씨의 사회로 열린 3부 민속놀이 순서에서는 팔씨름과 윷놀이가 펼쳐졌다.

팔씨름 대회 남자부에는 박성재 씨가, 여자부에서는 김영화·김은영 씨가 공동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12팀이 참가한 윷놀이 단체전에서는 영남향우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팔씨름과 윷놀이에 모두 참여하고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한인사회에 대한 친근함을 표시했다.

   
▲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민속협회가 함께 주최한 ‘2019 설날대축제’ 행사가 2월 9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윷놀이 3등을 차지한 공군전우회 (사진 토론토한인회)

올해 토론토 한인 설날대축제는 대한항공, 유안농장, 신한은행, 총영사관, 농심, 한국관광공사, CAPP, 궁 케이터링의 후원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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