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한인회, 설날 잔치 열고 정기총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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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한인회, 설날 잔치 열고 정기총회도 함께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2.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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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설 음식 나누며 향수 달래고 황금 돼지해 덕담도 나눠

 

▲ 보츠나와한인회는 2월 2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보츠와나 교민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단체 기념사진 (사진 보츠와나한인회)


아프리카 보츠와나 한인회(회장 김채수)는 2월 2일 저녁 아리랑스테이호텔에서 ‘보츠와나 교민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인회장 격려사 ▲교민 자녀들 세배 ▲저녁식사 ▲장기자랑 ▲선물 증정 순서로 진행됐다.

 

 

 

 

▲ 보츠나와한인회는 2월 2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보츠와나 교민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국민의례 (사진 보츠와나한인회)

 

 

이날 참석한 동포들은 한인회가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누고 덕담도 건네며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 보츠나와한인회는 2월 2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보츠와나 교민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보츠와나한인회)

한편 설날 잔치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채수 한인회장과 김종암 목사의 기념사와 회계보고(박민수 총무)와 업무보고(김채수 회장) 순서 등을 진행했으며, 차기 회장 선출순서에서는 김채수 회장에게 2년 더 회장직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 보츠나와한인회는 2월 2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보츠와나 교민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사진 보츠와나한인회)


한인회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보츠와나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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