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2.18 월 19:28
뉴스유럽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2월 14일 방한2000년 쉬셀 총리 방한 이후 현직 총리로 19년만에 공식 방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07  17:07: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해 5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오스트리아 방문 당시 의장대를 사열하는 쿠르츠 총리 (사진 국무조정실)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지난 1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스트리아는 1892년 우리와 수교해 120년이 넘는 오랜 교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나라이며, 이번 쿠르츠 총리의 방한은 오스트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방한이다. 지난 2000년 쉬셀 총리의 방한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당시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 방문을 겸한 것이어서 양자 차원의 만남은 이번이 최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쿠르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소기업 강국이자 첨단 과학기술 선도국인 오스트리아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소재하는 오스트리아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유럽의 미래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협의를 가질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오스트리아에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 사무국(CTBTO)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위치해 있으며 오스트리아 2018년 하반기 유럽연합 의장국을 맡기도 했다.

쿠르츠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와 별도의 총리회담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이낙연 총리의 오스트리아 공식 방문 때도 쿠르츠 총리와 단독회담 및 오찬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33세의 쿠르츠 총리는 세계 최연소 총리이자 2017년부터 2년 연속으로 타임(TIME)지가 선정하는 ‘세계 차세대 지도자 10인’에 포함된 인물로 이번 방한은 양국 간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전자정부 및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의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중국한국인회, 서울 역삼동에 서울사무소 ...
2
2019년도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3
코윈 몬트리올지회, 웨스트아일랜드서 신년...
4
제3차 한-호주 FTA 공동위원회, 서울...
5
정월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의 기원과 유래
6
개교 앞둔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수업료 부...
7
[법률칼럼] 불법 사설환전과 보이스피싱 ...
8
미국 조지아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
9
고려인 독립운동 기리는 기념비 건립 추진...
10
천진 한국인회, 설날 떡국 나누며 향수 ...
오피니언
[신년사] 남북이 함께 사는 길
2018년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로 행복했다. 4월 27일, 5월 26일, 9월 18일
[법률칼럼] 불법 사설환전과 보이스피싱 (1)
중국 국적의 남성 A는, 중국 대학에서 건축 관련 전공 학위를 취득하고 건축 관련 일을
[우리말로 깨닫다] 왜 이렇게 급한가?
‘급(急)하다’라는 말은 좀 재미있는 말입니다. 한자 ‘급’에 ‘하다’가 붙어서 생긴 말이기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