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한인회, 설 맞아 교민들에 떡국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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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한인회, 설 맞아 교민들에 떡국 대접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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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식당 7마일에서

미얀마한인회(회장 전성호)는 올해 설날을 맞아 미얀마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설 당일인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수원식당 7마일에서 열리며 떡국을 비롯해 향수를 달래 줄 여러 음식들이 타국에서 설을 맞이하는 동포들을 위해 준비된다.

전성호 미얀마한인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미얀마에 계시는 모든 한인들에게 정성껏 떡국을 대접하기로 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편하고 즐거운 명절 한때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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