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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스리랑카 대사, 관저서 ‘태권도의 밤’ 행사 개최만찬 겸해 스리랑카 태권도 관계자들 초청 …즉석에서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고문으로 추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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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0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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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차나 스리랑카 태권도협회장, 이헌 대사, 파비트라 국회의원과 체육부, 태권도협회, 국가올림픽위원회등 태권도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이헌 주스리랑카대사는 1월 29일 스리랑카 태권도 관계자들을 대사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겸한 ‘태권도의 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리랑카 태권도 협회장, 사무총장 및 집행부 임원들과 국회의원, 체육부 차관보, 체육국장, 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대사관 권미현 서기관과 이기수 정부 파견 사범 등 태권도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신이 태권도 공인 2단 유단자이기도 한 이헌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는 스포츠이자 무도로 수련을 통해 자기 방어는 물론 심신을 단련하고 인격 수양에도 도움이 되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칸차나 자야라타나 스리랑카 태권도 협회장, 이헌 대사, 이기수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기술의장 (사진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이기수 국기원 파견 사범 겸 스리랑카 태권도 협회 기술의장은 이헌 대사가 평상시 태권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이헌 대사는 스리랑카 태권도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로 부터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한편, 스리랑카 정부는 태권도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며 지난해 한국-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맞아, 숙원 사업이던 한국·스리랑카 태권도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국회의사당 근처에 3,000여 평의 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에 태권도문화센터가 건립되면 그 센터는 양국 스포츠와 문화 교류의 장이자 스리랑카 중심지에서 한국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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