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워싱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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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워싱턴서 개최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9.01.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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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사무처장 함께 참여, 해외사업 추진 개요와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운영위원회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미국 워싱턴 타이슨스 메리엇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담당부의장 황원균) 운영위원회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미국 워싱턴 타이슨스 메리엇호텔에서 소속 20개 협의회장과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황원균 미주 담당부의장, 김동기 워싱턴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해외사업 추진 개요와 방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황인성 사무처장이 직접 회의에 함께 참석해 사무처 차원에서도 많은 의견 수렴이 있었다.

▲ 주미대한제국 공사관 방문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운영위원들은 첫날인 24일 주미한국대사관(조윤제 대사) 관저 만찬과 한국전 참전비 헌화 및 참배한데 이어 25일에는 최초의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을 찾은데 이어 워싱턴협의회가 주최한 ‘2019 새해맞이 황인성 사무처장 초청 평화공감 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황 총장의 강연을 함께 들었다.
 
▲ 평화공감포럼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는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민주평통 미주운영위원회는 협의회 관할지역을 순회하며 분기에 한 번씩 열린다. 다음 회의는 하와이협의회 관할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전 참전비 참배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 한국전 참전비 참배하고 참석자 기념 촬영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 평화공감 포럼에 참석한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과 동포들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는 평통 간부진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에서 서명하는 황인성평통 사무처장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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