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자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신임회장 취임
상태바
권영자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신임회장 취임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9.01.29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해웅 회장 이임식과 신년회도 함께 열려
▲취임사하는 권영자 신임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는 1월 24일 베이징 자하문한식당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호현, 홍윤기, 이숙순, 류현 등 전임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을 비롯해 백용천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정창화 중국한국상회장, 박한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본부장, 정일 대한상공회의소장, 박용희 북경한국인회장. 김풍관 북경한국인의사회장. 홍해 세계한인무역협회 베이징지회장 등 베이징 소재 한국기관과 한인단체 관계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임사하는 최해웅 전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최해웅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전 회장으로 취암하던 당시는 사드 문제 등으로 기업들의 상황이 최악이 최악으로 치닫던 시기였지만, 회원사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머리를 맞대 희망의 불빛을 찾고자 노력했고 작으나마 결실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최해웅 전임회장이 함께 활동한 온대성, 윤경록, 이재민, 김영재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뒤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덧붙여 최 전 회장은 “중국은 한국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협력, 동반자이며 상생 기회를 찾고, 한국과 중국의 상품과 서비스가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원활히 교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북경 소재 한국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중요거점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임기동안 함께 활동했던 김영재, 온대성, 윤경록, 이재민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협회기 전달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이어서 최해웅 전 회장은 협회기를 권영자 신임 회장에게 전달했다.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최해웅 전 회장님께서 지식공유세미나의 정기적 실시 등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오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전임 집행부에 대한 감사 뜻을 전했다.

이어 권 회장은 “중국의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중국에서 사업 활동을 하는 회원사들의 경영환경도 더불어 나빠지고 있다”라며 “이런 시기에 회장이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임기 중 회원사 증대와 협회의 네트워킹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고 대사관, 중소기업청, 중국한국상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행사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영자 회장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같이 뭉쳐서 헤쳐 나가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함께 나눠 가지자는 유복동향 유난동당(有福同享 有難同當)이라는 말을 새기며 회원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용천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축사에서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는 지난 2년 간 산동성덕주시자동차부품중소기업교류회 개최, 한식세계화 북경협의회 창립, 한중외식산업국제포럼 개최, 한중우호촉진상무문화협의회 개최 등 활동을 해왔는데 이 활동들은 2017년 최해웅 전 회장 취임 이후 새로 만든 것이며 모두 성공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 공사는 “권영자 회장은 실물경제와 서비스경제의 직책을 맡고 있는 분이며,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를 이끌게 돼,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또 금년 한중관계는 개선 발전될 것으로 본다. 모두 금년에 사업 성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영자 회장은 최 전 회장과 권종현 전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윤명석 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물놀이 축하공연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축하공연으로는 중국인 가수의 노래와 국악인 권태경씨의 노래 연주와 사물놀이가 이어졌다.

권영자 회장은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 천진중의대 학사, 북경중의대 석사 및 박사를 졸업하고, 베이징에서 연세당한의원을 운영했으며, 현재 ㈜질경이 중국법인장을 맡고 있다.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는 베이징에 진출 또는 설립된 중소중견기업 및 자영업을 운영하는 한국인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정보교류의 확대를 통해 회원의 성장·발전과 한·중 양국 간의 상호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민간경제단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