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강원도 정선서 20대 임원워크숍 개최
상태바
월드옥타, 강원도 정선서 20대 임원워크숍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1.23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집행부 구성 후 위원회별 역할에 따른 협회 운영방향 및 주요 현안과제 모색

▲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위원회별 역할에 따른 협회 운영방향 및 주요 현안과제 모색을 위한 제20대 임원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월드옥타 뉴 비전 선포식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위원회별 역할에 따른 협회 운영방향 및 주요 현안과제 모색을 위한 제20대 임원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하용화 회장과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과 상임집행위원, 감사, 부이사장, 통상위원장, 특별위원장, 차세대위원장 등 제20대 집행부 60여 명이 참석한다.  

30일 오전 열리는 전체 임원회의에서는 ▲임원 임명장 수여 ▲20대 추진방향 및 12개 과제 선정 경과보고 ▲본부사무국 12개 과제 실행계획 보고 뒤 협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편 설명회를 갖고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는다. 

이어 오후에는 상임집행위원회-특별위원회와 통상위원회 임원회의 첫 번째 시간이 이어진다.

상임집행위원회-특별위원회는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상위원회 임원회의Ⅰ에서는 ▲상위 현황 및 추진실적 리뷰 ▲통상위별 업종분류 협의 ▲통상위별 추진과제 발표 및 실행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한다.

31일 오전에는 신규지회 설립 검토 및 의결, 사무국 제규정 개정안 보고 및 의결을 주제로 한 상임집행위원회 회의와 정관개정위원회 회의, 통상위원회 임원회의 Ⅱ, 상임집행위-특별위원회 임원회의가 이어지낟. 

그리고 오후에는 ▲위원회별 회의결과 종합평가 ▲해외마케팅사업 설명회(지사화, 수출새싹) ▲ 글로벌 취업지원사업 설명회 ▲20대 주요 정관개정 안내 및 의견 수렴 ▲협회 발전을 위한 자유 의견 개진 순서로 세 번째 임원회의가 진행되며 임원회의 후에는 강원도 수출 지원기관 해외진출 간담회 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2월 1일에는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사업별로 심층 토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마지막 임원회의와 정관개정위원회을 끝으로 이번 워크숍의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앞서 29일 저녁 6시부터는 이번 워크숍 사전 행사로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주최 신년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20대 월드옥타 집행부와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소속의원, 성윤모 산업통상부장관,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