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화가 방혜자화백 ‘Art Paris 2004’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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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화가 방혜자화백 ‘Art Paris 2004’에 출품
  • 김정희기자
  • 승인 200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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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4일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영은미술관 체류중 완성한 20여점 전시

프랑스동포 방혜자화백이 오는 22일부터 25까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의 카루쎌 드 루브르에서에서 열리는 ‘Art Paris 2004'에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5월 파리에 귀이옴 화랑에서 개인전을 갖고 9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있는 평화전에 출품했던 방혜자화백은 이번 전시회에 지난 여름 영은미술관 체류중 완성한 작품 들을 선보인다.


아트 페어 " Art Paris 2004 "는 근대와 현대 미술을 총망라하는 파리의 주요 미술시장 행사중의 하나다. 국제적인 규모의 아트 페어로서 미술시장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둔 Art Paris는 미래지향적인 아트페어로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프랑스의 저명한 미술평론가며 많은 미술서적의 저자인 삐에르 까반느 옹은 “화가 방혜자의 신기한 손에서는 모든 것이 빛이 되며 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작품을 만드는 작가처럼 정신적인 힘을 얻는다”라며 호평을 했다.


방혜자화백의 작품은 귀이옴 화랑의 전용인 스땅드 G7에서 볼 수 있고 전시시간은 22일 11시부터이며 Vernissage는 21일 오후에 열린다. 자료참조 http://artparis.fr.

사진설명 : 방혜자 화백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 ‘빛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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