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밤 모스크바 갈라 콘서트 (국제민족 음악당)에서 예술단원 11명의 인기는 대단했다.북한 음악 피바다의 곡목을 배경으로 고전춤을 선보여 고려인 동포 천여명으로 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8년째 무용지도를 맡고 있다는 조 단장은 “우리의 전통 춤과 문화를 알리는 역활이 중요 해요,이번행사에 참석해서 CIS,러시아공화국 위인들을 뵙고 나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알게 됐고 한민족으로서 본 행사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고려인 한인 이주 140주년 행사에서 우스리스크 아리랑 예술단은 연해주,블라디 보스톡,우스리스크,모스크바에 까지 공연 되고 있다.
모스크바=김재완 편집국장
신성준기자<재외동포신문 designtimesp=2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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