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 ‘2018 송년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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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 ‘2018 송년의 밤’ 행사 개최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18.12.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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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경영인, 후원 업체 관계자, 관련 전공 대학생 등 150여 명 참석

▲ 미동남부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는 12월 16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호텔 경영인, 후원 업체 관계자, 호텔업 관련 전공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점호 회장(왼쪽)과 김화생 메트로시티은행장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미동남부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회장 한점호)는 12월 16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호텔 경영인, 후원 업체 관계자, 관련 전공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점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들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난 반면 수요는 늘고 있지만 공급은 부족한 현실”이라며 “지금 호텔업계는 유례없는 호경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 회장은 “우리 연합회가 이제 시작하는 단계지만 미 전역의 호텔업 관계자들과 유대를 강화해 다양한 정보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미동남부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는 12월 16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호텔 경영인, 후원 업체 관계자, 호텔업 관련 전공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브루스 리 회장(왼쪽)과 한점호 회장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이날 브루스 리 협의회 이사장은 “2016년 창립한 협회가 2년 사이 장족의 발전을 했다”라며 “호텔업은 2세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우리 협회가 2세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고, 향후 미국 호텔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초청강사로 초대된 GSU 호텔경영학과 김순호 교수는 '미주 호텔산업의 미래에 괸해서' 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호텔산업의 호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이어 김순호 조지아주립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미주 호텔산업의 미래에 관해서’라는 주제로 호텔산업의 현재 호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협회는 조지아주립대학교호텔경영학과에 다니는 최윤아, 오희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노래자랑, 게임, 경품 추첨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은 2018년을 돌아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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