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 ‘201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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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 ‘201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2.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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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석 회장·정진한 부회장 1년 유임 결정, 한글학교 졸업식도 함께 개최

▲ 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은 12월 9일 100여 명이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라치 시내 펄 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단체 기념 사진 (사진 카라치한인회)

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회장 임광석)은 12월 9일 100여 명이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라치 시내 펄 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 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은 12월 9일 100여 명이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라치 시내 펄 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글학교 학생들의 동시 낭송 (사진 카라치한인회)

먼저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현 임광석 회장과 정진한 부회장이 한 해 더 한인회 임원진을 맡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다음 순서로는 치안상황 설명회가 이어졌다.
 
▲ 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은 12월 9일 100여 명이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라치 시내 펄 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태권도 시범 (사진 카라치한인회)

2부 ‘송년의 밤’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 한글학교 어린이들의 동시 낭송에 이어 한글학교 졸업식이 이어졌다. 또한 여자팔씨름,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게임과 행운권 추첨 등도 진행돼 참석한 교민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 파키스탄 카라치한인회은 12월 9일 100여 명이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라치 시내 펄 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사진 카라치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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