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 ‘2018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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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 ‘2018 송년의 밤’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18.12.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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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식 회장 “내년 초 즈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와 통합에 대한 윤곽 잡힐 것”

▲미국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는 12월 16일 둘루스 소재 모나코홀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단체 기념사진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미국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손윤식)는 12월 16일 둘루스 소재 모나코홀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손윤식 협회장은 인사말을 토해 “지난 2월 창립 이래 회원 업소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9월엔 미국 최대의 뷰티 트레이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고 “저를 비롯한 임원 모두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협회 창립과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홍재호 상임고문단장에게 공로패를, 그리고 협력업체는 미드웨이 인터내셔널, 뷰티플러스, 협회 기획팀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미국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는 12월 16일 둘루스 소재 모나코홀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홍재호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 상임고문단장. 쥬디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부회장. 손윤식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장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이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게임과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후 손 회장은 기존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와의 통합 여부에 대한 질문에 “주기적으로 만나 통합에 대한 의견을 조율 중”이라며 “큰 틀에서는 가닥이 잡히고 있으며 세부 조율 과정을 통해 2019년 초쯤이면 이면 통합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희망한다”고 대답했다.
 
▲미국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는 12월 16일 둘루스 소재 모나코홀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올해를 보내며 내년을 기약하며 다함께 건배를 외쳤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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