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2018 뷰티인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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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2018 뷰티인의 밤’ 행사 개최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18.12.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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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하나로’ 슬로건 아래…한인·미국인 대학생 10명에게 1,000달러 장학금 전달

▲ 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는 ‘2018 뷰티인의 밤’ 행사를 12월 16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는 10명의 장학생을 선정 각 1000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영표 회장(뒷줄 왼쪽 두번째)과 장학금 수여자들과 장학생들 기념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손영표)는 ‘2018 뷰티인의 밤’ 행사를 12월 16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개최했다.

‘또 다시 하나로’라는 아래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2019년에도 혁신 기획안을 통한 공동 구매 강화로 회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결속력 강화에도 힘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 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는 ‘2018 뷰티인의 밤’ 행사를 12월 16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손영표 회장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손영표 회장은 송년 인사를 통해 “지난 시간 너무 힘든 일들이 지나갔다. 그 힘든 시간을 함께 해 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협회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 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는 ‘2018 뷰티인의 밤’ 행사를 12월 16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는 10명의 장학생을 선정 각 1000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영표 회장(뒷줄 왼쪽 두번째)과 장학금 수여자들과 장학생들 기념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장학금 수여식에서 협회는 한·미 대학생 10명에게 1,000달러(약 113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인생·전수석 부회장과 거래 업체인 헤어플러스, 미드웨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미국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는 ‘2018 뷰티인의 밤’ 행사를 12월 16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귀빈들 소개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이어진 2부 여흥 시간에는 차영수 고문의 건배 제의와 함께 다양한 퀴즈와 노래 자랑, 빙고 게임,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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