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희망종이접기 교실 제4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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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희망종이접기 교실 제4기 수료식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12.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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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 11개 주거복지단센터가 참여한 14개 단지에 종이접기 교실 운영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영)가 올 한해 공동 운영했던 ‘SH희망종이접기 교실 제4기과정’의 합동수료식이 12월 14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단체 기념사진(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영)가 올해 공동 운영했던 ‘SH희망종이접기 교실 제4기과정’의 합동수료식이 12월 14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서울 시민 주거문화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에 올해 11개 SH주거복지단 센터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노인을 위한 치매예방종이접기교실 3곳,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종이접기자격과정 6곳 그리고 어린이 창의인성함양 종이접기교실 5곳 등 모두 14개 단지에서 종이접기 교실이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대한민국 종이접기사범 및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 마스터 급수증 및 메달 등을 수여받는 전체 125명 중 50여명과 가족들을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 심우섭 고객지원부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그리고 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 정인식 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 이순례 강서종이문화교육원장, 정명숙 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 주찬숙 경기별내종이문화교육원장, 강선영 성동용답지부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노영혜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두뇌개발과 창의인성함양,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자기능력 보유, 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목에 두루 효과적인 종이접기를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즐기시길 바라며, 매년 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김세영 사장님과 심우섭 부장님을 비롯한 관계부서 실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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