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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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 서승건 재외기자
  • 승인 2018.1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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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신임회장 취임 인사, “젊은 회원 영입 통해 더욱 활동적인 협회로 성장시킬 것”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는 12월 11일 도라빌 챔블리 이벤트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단체 기념사진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는 12월 11일 도라빌 챔블리 이벤트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쥬디 김 전 회장의 퇴임 인사와 최선미 신임회장의 취임 인사 시간도 있었다.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 온 쥬디 김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여성골프협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한다”라며 “협회가 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한인 사회에도 봉사하고 공헌하는 협회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는 12월 11일 도라빌 챔블리 이벤트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쥬디 김 전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전 소냐 이사장(앞줄 맨 왼쪽), 그리고 임원진들의 기념 촬영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미주 지역 대표로 10월 전북 익산시 등에서 열린 99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던 최선미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2019년 여성 골프협회는 젊은 회원 영입에 주력할 것이며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협회로 한단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는 12월 11일 도라빌 챔블리 이벤트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갈 최선미 신임회장(맨 왼쪽)을 비롯한 임원진들 사진 서승건 재외기자)

2부 에서는 인기 개그우먼 서길자 씨의 진행으로 노래자랑과 다양한 게임, 각 요일별 소그룹 골프모임등의 장기 자랑 등이 여흥의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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