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교협 10여개 올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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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교협 10여개 올 사업계획 확정
  • 하와이 중앙일보
  • 승인 2003.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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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와이 한인학교 협의회(회장 함영숙)가 2003년 대표교사 회의를 24일 오후 6시 30분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한인학교 대표들과 새로 한인학교를 개교할 올리브 연합 감리교회, 샤론 한글학교 대표가 참석했으며, 2002년 사업보고 및 재정보고와 올해 한글학교 등록현황 및 행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각 한글학교 대표들이 토론을 통해 2002년 재정보고와 2003년 한인학교 주요사업계획이 통과됐다.

2003년 재하와이 한인학교 협의회 사업계획으로는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전국 실시(4월 26일-27일), 한글학교 연합 스승의 날 기념 종합예술제(5월 3일)', 웅변대회(6월 7일), 재미한인학교협주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7월23~25일), 한글글짓기대회(10월 11일), 그리고 본보가 주최하는 어린이동요합창제(11월 8일) 등이 발표됐다.

<박재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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