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4 금 13:25
뉴스아시아
중국한국인회 제10대 박원우 회장 취임12월 4일 베이징 대의원총회서 선출, 회장 이취임식과 ‘한중 우호의밤’ 이어져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7  09:39: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국한국인회는 12월 4일 오후 3시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국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원우 신임 회장이 중국 각 지역 한인회장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새 집행부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중국한국인회는 12월 4일 오후 3시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국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원우 회장은 연세대 화학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금호그룹, 동양제철화학, 한솔그룹 근무를 거친 뒤 2002년부터 중국에서 초작착림수마재료를 경영하고 있다. 정주한인회장과 중서부연합회장도 역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0월 차기 회장 입후보 당시 ▲중국 내에서 중국한국인회의 합법적인 지위 획득 ▲한인사회의 차세대 육성 ▲한중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 ▲재중 교민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대정부 압력을 강화 ▲재중 교민의 네트워크와 정보교류 강화 ▲교민 싱크탱크 운영 ▲재무 공개 통해 재정 집행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대의원총회 후 6시부터는 전임 이숙순 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박원우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중국한국인회는 12월 4일 오후 3시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숙순 전임 회장이 함께 단체를 이끌어 온 부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이숙순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저를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지원해주신 자문위원단과 고문님들 그리고 교민여러분께 다시금 감사 드린다”라며 “중국 67개 지역 한국인회와 교민 여러분께서 적극 지지하고 협조해 주셔서 박원우 회장께서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드릴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국한국인회는 12월 4일 오후 3시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국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취임사 하는 박원우 신임 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박원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단결하고 화합하는 중국한국인회, 미래를 지향하는 중국한국인회를 구축하겠다”라며 ▲중국한국인회 10대 축제 선정 및 지원사업을 시작 ▲중국 한국인의날 제정 ▲중국한국인회의 20년사 발간 준비 ▲중국한국인회 청년위원 컨퍼런스 개최 ▲중국한국인회의 서울사무소 개설 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신임 회장은 “모든 계획의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계획은 2019년 4월 8일 하남성 정주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추인을 받아 시행하도록 하겠으며 과거 20년간 선배 제위의 피나는 노력으로 일구어 낸 중국한국인회를 미래지향적인 협회로 만들기 위해 ‘구본신참(옛 것을 근간으로 하여 새 문물 등을 받아들임)‘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한국인회는 12월 4일 오후 3시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국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축사하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이어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 갑)과 쑨징린 중국하남성 상무청 부청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취임식에 이어서 열린 ‘한중 우호의밤’ 행사에서는 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의 아화니와 모리화, 도레미송,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 메들리를 시작으로 성악, 민요 공연이 있었고, 진화국제학교 학생들의 춤과 노래, 중국 대북연주, 태극권 시범 등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중국한국인회는 12월 4일 오후 3시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원우 전 중서부한인연합회장을 제10대 중국한국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이 날 행사에는 강승익 서안한인회장, 김용완 북경한인회장, 박신헌 대련한인회장, 신동환 천진한인회장, 양용석 단동한인회장, 이종직 성도한국인회장, 정동주 정주한국인회장, 정창화 중국한국상회장,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노영민 주중한국대사,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이사, 홍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지회장, 최해웅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장, 쑨징린 중국하남성 상무청 부청장 등이 함께 자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나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재외동포신문 제15회 ‘발로 뛰는 영사상...
2
[기고] 장기전으로 돌입한 미중 무역전쟁
3
[인터뷰] 이윤영 주네덜란드대사
4
쿠웨이트 한인회 ‘2018 체육 한마당 ...
5
세종학당재단, 내년 상반기 국외 파견 한...
6
제29대 아르헨티나 한인회장에 백창기 후...
7
아르헨티나 샬롬 남성중창단, ‘제2회 정...
8
함부르크 한 마을서 예천 할머니들 그림 ...
9
재외공관장들 ‘뉴프런티어를 개척하는 외교...
10
뉴질랜드 더니든서 참전용사 초청 저녁 만...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2)
그러나 그와 같은 대책들은 기존에도 법무부가 계속해서 시행해왔던 것들로, 어느
[우리말로 깨닫다] 두루봉과 두리봉
<두루봉>은 한자로 ‘주봉(周峰)’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말 <두루>에 해당하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