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민족문화포럼 주최, 최완 대표 저서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 소개도 함께
21세기 한민족문화포럼(대표상임이사 최완)과 안호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함께 주최하는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 출판기념’과 ‘한민족차세대와 대한민국의 미래’ 세미나가 12월 8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 날 세미나는 ▲국민의례 ▲판소리연주(최보라)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 책 소개 ▲ 축사(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강연(유성엽 민주평화당 의원, 최현섭 전 강원대 총장), 토론(진행 오수길 교수) ▲아리랑 제창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는 최완 대표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분야 기초지식을 한 권으로 엮은 책으로 김형민, 이민수, 에릭 융크(이상 서강대) 교수를 비롯해 이재호, 박종소(이상 숭실대), 조수군, 오수길 , 염철현(이상 고려사이버대)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펴냈다.
21세기 한민족문화포럼은 한국과 한민족의 미래 세대에게 한민족 정신 및 전통문화를 교육하며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독일에서 부모세대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 2013년 설립됐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