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 ‘평통인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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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 ‘평통인의 밤’ 행사 개최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12.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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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강연회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문화 공연 진행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는 지난 12월 1일 평통인의 밤 행사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피치트리에 위치한 힐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민주평통 애틀란타 협회의)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12월 1일 평통인의 밤 행사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피치트리에 위치한 힐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률 회장은 “지난 1년간 평화 통일 관련 사업을 개최하며, 쉼 없이 달려 왔다. 모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임기동안 자문위원의 역할에 충실하며 유종의 미를 맺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는 “전 세계 협의회 가운데 모범적이고 평화 통일 관련 다양한 사업을 통해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격려하며 자문위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평화 통일 강연회에는 한국 자유총연맹 전인범 부총재를 초청 "세계속의 한국과 평통인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 한국 자유총연맹 전인범 부총재의 통일강연 모습. (사진 민주평통 애틀란타 협회의)

전인범 부총재는 한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소개하며, “비무장과 지뢰제거 등 장애물 제거의 상황에 안보 불안을 느낄 수 있지만 이미 수년전에 계획된 일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공중 급유기 도입 등 국방력에서는 더욱 막강해 졌다”며, “자문위원들이 미 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잘 이해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준 총영사는 신임 임용섭, 박형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영준 총영사 신임 임용섭,박형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달(왼쪽 부터). (사진 민주평통 애틀란타 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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