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관,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에서 교민간담회 개최
상태바
주중대사관,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에서 교민간담회 개최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8.12.04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담회 앞서 영사 업무 처리와 안전교육도 진행

▲주중국한국대사관 영사부는 11월 28일 중국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시 한다복한식당에서 주호화호특한국인회와 함께 순회 영사 업무 및 교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주호화호특한국인회)

주중국한국대사관(대사 노영민) 영사부는 11월 28일 중국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시 한다복한식당에서 주호화호특한국인회(회장 김병주)와 함께 순회 영사 업무 및 교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사관에서는 영사부 민원담당 김유미 영사와 사건사고처리 담당 안형식 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여권재발급, 재외국민등록, 범죄기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출입증명서 발급 등 총 16건의 영사업무가 처리됐으며, 안형식 사건사고처리 담당 영사의 안전교육을 실시됐다.

호화호특한국인회 김병주 회장과 교민들은 “내몽고처럼 교민 수가 적은 지역에도 순회영사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현지 한인회와 공관 간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한인회가 힘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