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대한사랑 독일지부가 주최하는 역사문화특강이 11월 베를린, 에센,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열린다.
특강 주제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 찾아서’며, 연사는 한류열풍사랑 박찬화 의장이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베를린 1회(일시:11.10. 15:00~18:00, 장소:베를린한인회관), ▲베를린 2회(일시:11.30. 15:00~18:00, 장소:베를린한인회관), ▲에센(일시:11월 15일, 15:00~16:10, 장소:에센 한국문화회관(파독광부 기념회관)) ▲함부르크(일시:11.16, 16:00~19:00, 장소:슈타타일슐레, 강의실 A105), ▲프랑크푸르트 1회(일시:11.23, 15:00~18:00, 장소:프랑크푸르트 한국 문화회관), ▲프랑크푸르트 2회(일시:11.27, 15:00~18:00, 장소:프랑크푸르트 한국 문화회관)다.
박 의장은 올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롯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아리조나에서 역사문화 특강을 진행해 동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한사랑'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왜곡된 대한민국 뿌리 역사의 실상을 밝히고, 그 진실을 드러내는 시간으로 상고사와 고대사를 중심으로 해외 한인동포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역사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1회와 2회로 진행되는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두 회가 모두 다른 내용으로 두 번 참석하면 더욱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STB상생방송, 세계환단학회 등이 후원하며 참석 문의는 0172-818-9214 (독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