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4.18 목 19:36
뉴스북미
한인청년들 날아오르자! ‘몬트리올 한인청년 캠프’정치, 법률, 경제 분야 진출 꿈꾸는 한인청년과 멘토, 각계 전문가들 함께 미래 설계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10:21: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1회 몬트리올 한인청년비상캠프’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섬 서쪽에 있는 파티마 수련원에서 열렸다. (사진 퀘벡한민족재단)

캐나다 퀘벡 한민족재단이 주최하고 몬트리올 한인청년회(회장 나성수)와 맥길대학교 한인학생회 '메카'(MECA, 회장 오상후)가 공동 주관한 ‘제1회 몬트리올 한인청년 비상 캠프’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섬 서쪽에 있는 파티마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향후 정치, 법률, 경제 분야에 진출할 꿈을 가진 한인 청년과 학생, 멘토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캐나다 사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를 비롯한 해당 분야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함께 했다.

26일 개회식 인사말에서 김영권 몬트리올한인회장 겸 퀘벡한민족재단 이사장은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적어도 세 번의 중요한 기회가 온다. 그 기회는 늘 주변을 맴돌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낸다”면서 “그 기회를 알아보는 안목을 이 캠프에서 멘토에게 배우고 비상(飛上)하라”고 당부했다.

개회식 후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됐다. 강의는 크게 네 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는데, 1세션은 경제학과 비즈니스 멘토 강의(박윤경 회계사, 김종민 경영컨설턴트)가,  2세션은 법률 분야 멘토 강의(김 산다라 검사, 신유림 멘토)가 있었다. 

또한  3세션에선, 정치, 사회과학(김민지 멘토와 정광엽 멘토, 이윤제 주몬트리올총영사, 마지막으로 4세션에서는 ‘세계 질서와 한국’을 주제로 한 정희수 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 정치분야 멘토로 나선 이윤제 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는, 법조, 행정, 학계를 거쳐서 외교관(특임대사)으로 몬트리올에 부임하기까지 자신의 다양한 경력을 소개하면서 “여러분의 조국에도 도움주는 캐나다의 유능한 정치인이 되라”고 당부했다.

일정 마무리 후 참가자 윤서희 양은 “기존에 있었던 비슷한 포맷의 행사보다 멘토들과 거리감 없이 대화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매일 반복되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선배 멘토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 번 동기부여가 됐다”면서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퀘벡한민족재단과 재외동포재단 그리고 한인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8일 폐회식에서 나성수 몬트리올한인청년회장은 “캠프 기간 중 청년들에게서 열정과 능력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보았다. 이 젊은이들이 바로 동포사회의 밝은 미래와 희망이다”라며 “부모님을 비롯해 먼저 이곳에 정착한 앞 세대들이 없었다면 현재 젊은 세대도 있을 수 없었다”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고 얘기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몬트리올총영사관 그리고 몬트리올한인회가 후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5월 17...
2
[역사산책] 고조선의 개방적 권력승계
3
오영석 재일민단 동경본부 의장 취임 축하...
4
미 연방의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5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4월 23일 강...
6
함부르크 한인학교, 3.1운동과 우리 역...
7
한국국제협력단, 제42회 개발협력포럼 개...
8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 4월 8일 취임
9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임시정부 100주년 ...
10
모스크바서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과 ...
오피니언
[역사산책] 고조선의 개방적 권력승계
금년은 단군기원 4352년이다. 고조선의 개국이 4352년 전이라는 말이다. 이암의 ‘단군
[법률칼럼] 코피노 모자(母子)의 한국 정착 (2)
B는 혼인신고를 거절하면서, 일단 C가 본인의 아이가 맞는지 확인해야겠다고 하여,
[우리말로 깨닫다] 듣다와 보다
우리는 감각 중에서 어떤 감각에 가장 의존할까요? 어떤 감각을 가장 믿게 될까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