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7.23 화 18:30
뉴스한국
11월 ‘고궁 음악회’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판소리’국립고궁박물관, 소리꾼 오단해와 전태원, 고수 이우성의 신명나는 판소리 무대 구성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5  16:37: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악회 포스터,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11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는 국가무형문화재 명창의 무대 등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국립고궁박물관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판소리’를 주제로 추임새 배우기, 해설이 있는 판소리 공연을 펼치며 11월 한 달 동안 관람객과 국악으로 교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11월 7일, 14일, 21일 공연에서는 소리꾼 오단해(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와 그의 오래된 친구이자 고수로 활동하는 이우성(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 소리와 장단의 합을 맞출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판소리 무대에서 고수는 북을 연주하는 조력자로만 보이지만 천하의 명창도 고수를 잘 만나지 못하면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수의 역할은 절대적이다”며, “관람객들은 고수의 추임새도 배워보고 학창시절부터 함께해온 두 친구가 소리꾼과 고수로 만나 우정과 예술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선율적 표현이 중요한 판소리에 직접 추임새를 넣어보고 판소리에 대한 정보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공연에는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국제적으로 활동 하는 전태원(JTBC 팬텀싱어2 출연, 전주대사습 2위)이 함께한다. 공연자로부터 듣는 판소리에 대한 정보도 듣고 젊은 소리꾼의 신명나는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과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gogung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중미무역전쟁이 한중 경제관계에 미치는 ...
2
코이카, 분쟁취약국에 ‘평화, 정의, 효...
3
미주민주참여포럼, ‘일본 경제보복 철회 ...
4
내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에 출생지...
5
‘월드옥타 CIS·유럽 경제인대회’ 키르...
6
[우리말로 깨닫다] 오만(五萬)이라는 숫...
7
신라대학교 꿈다함 봉사단, 파라과이서 역...
8
월드옥타, 키르기스스탄서 중소기업 신북방...
9
코이카, 나이지리아 정부의 '범죄와의 전...
10
문화단체 ‘뷰티플마인드’, 케이프타운서 ...
오피니언
[역사산책] 조선 사회 발전과 인구 변동
조선은 ‘고려 말 귀족의 토지 독과점과 농업 생산의 실패를 척결해서 민생을 살리겠다’
[법률칼럼] 재외동포법 시행령 개정 - 동포 범위 변경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이하 ‘재외동포법’) 시행령이 2019. 7. 2.
[우리말로 깨닫다] 오만(五萬)이라는 숫자
우리는 숫자를 보면서도 생각에 잠깁니다. 숫자에는 우리의 감정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