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CJ고문 부인 강안나 씨, 동시집 출판 및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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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CJ고문 부인 강안나 씨, 동시집 출판 및 발표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0.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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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아침 햇살이 두고 간 먼지꽃’, 11월 1일 서울 남산힐튼호텔서 개최

▲지난 6월 국제거래신용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과 부인 강안나 여사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의 부인인 강안나 여사의 동시집 ‘아침 햇살이 두고 간 먼지꽃’ 출판 및 동요 발표회가 11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소월로 남산힐튼호텔 아트리운 3층에서 열린다.

정 회장 부부는 지난해 9월 부부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필집 ‘70찻잔’(정영수 고문), 시집 ‘눈부신 그늘’(강안나 여사)을 선보이는 등 그동안 40년 해외생활의 체험을 아이들에게 글로 남겨둔다는 의미로 틈틈이 펜을 들어 왔다.

정영수 고문은 싱가포르에서 40여 년 동안 거주하며 싱가포르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싱가포르지회,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 싱가포르 한국장학회 등 많은 단체 회장을 지냈으며 상공부 장관상, 수출포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맡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 대한 문의는 서울(전화 010-2045-9531, sol.nam@cj.net), 싱가포르(+65-9234-0462, bomee.jeong@cj.net)으로 하면 된다. 축하금과 화환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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