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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가의 혁신과 도전 그리고 한상 기업가의 개척 정신한상 리더십 컨퍼런스, 장병규 4차산업위원장과 구일회 파라과이한인회장 특별강연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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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4  13: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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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 중인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둘째 날 첫 순서로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가 10월 24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공식행사장에서 열렸다.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 중인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둘째 날 첫 순서로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가 10월 24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공식행사장에서 열렸다.

이 날 컨퍼런스는 ‘국내기업가의 혁신과 도전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겸 블루홀스튜디오 회장과 ‘한상기업가의 개척정신과 한인사회 지도자 리더십’에 대한 구일회 재파라과이 한인회장 겸 라스 타쿠아라스 회장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 중인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둘째 날 첫 순서로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가 10월 24일 수요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공식행사장에서 열렸다.  강연하는 장병규 4차산업위원회 위원장

먼저 연단에 오른 장병규 위원장은 ‘배틀 그라운드 탄생까지 30년 -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교류 확대’ 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장병규 위원장은 그동안 자신이 세상에 부딪쳐 왔던 이야기를 전해준다며 행정가(4차 산업혁명위원장), 투자가(2008년 본 엔젤스 투자), 경영자(2006년 NHN에 ‘첫눈’ 매각), 개발자(1996년 네오위즈 공동창업) 등 자신의 여러 분야 경험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 1세대 벤처의 해외 투자

장 위원장은 특히 ‘배틀 그라운드’의 예와 함께 벤처 1세대로서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해 성공을 거둔 넥슨, NC소프트, NHN의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으로 장 위원장은 한국은 혁신적 벤처가 탄생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춘 곳이라며 ▲1980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개발 환경과 문화 ▲선도적인 브로드밴드 전략과 혁신적 인터넷 기업 탄생 ▲적극적 해외진출로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 등의 요인들을 차례로 분석하며 설명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자신의 투자회사인 본 엔젤스가 한국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계 IT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투자 받기는 어려운 현실, 그리고 한국계 스타트업 인력이 가진 특징, 즉 고학력에 현지 문화적 기반과 한국정서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선진국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에 경우 각 나라의 소수계라는 한계로 같은 역량을 갖고 있더라도 투자를 받기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고,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투자를 해줄 벤처캐피탈 자체를 찾기가 힘든 현실에 놓여 있어 이들에게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투자가 이루어질 경우 평균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과 노동관을 갖고 있는데다가 미국인들의 감성과 트렌드를 읽는 통찰력, 창의력, 프로정신도 갖추고 있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 장병규 위원장은 강연 말미에 “‘배틀그라운드’ 같은 세계적 서비스의 탄생은 30년간의 역사와 노력이 바탕이 돼 이뤄졌다”고 강조하고 “모든 성공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위원장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세계적 서비스의 탄생은 지난 30년간의 역사와 노력이 바탕이 돼 이뤄졌다”고 강조하고 “모든 성공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기에 때문에 한국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 중인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둘째 날 첫 순서로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가 10월 24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1층 공식행사장에서 열렸다.  강연하는 구일회 ‘라스 따꾸아라스’ 대표 겸 파라과이한인회장

구일회 회장은 ‘이민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 남미의 심장에 열정을 심다’를 제목으로 청중들을 만났다.

강연에서 구 회장은 파라과이 계란 시장의 50% 이상 점유하고 있는 ‘라스 따꾸아라스’ 경영 이야기와 함께 파라과이 한인 이민의 선구자인 구완서 회장의 장남으로 파라과이 현지에 뿌리 내린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 ‘라스 따꾸아라스’의 지속가능개발목표

구 회장은 미국에서 건설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가던 자신이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라스 따꾸아라스’ 경영을 맡게 된 과정과 ‘라스 따꾸아라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며 파라과이의 대표적 한상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된 스토리를 담담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 ‘라스 따꾸아라스’의 지속가능성 개념도

파라과이 사회를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만 여긴 것이 아니라 마누엘 아얄라 초등학교와 버진 델 필라르 초,중 고등학교 개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고 지속 가능한 목표(SDG)달성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 등으로 ‘자신이 여기에 살았음으로 해서 이 곳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이라는 미국 사상가 에머슨의 경구를 그대로 실천했던 이야기에 청중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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